상담 철학

원장 김수진

오랜 시간 나로 살아오면서도 스스로를 모른 채 살아가는 사람이
많이 있습니다. 
나를 제대로 알고 이해하는 것은 내가 진정 원하는 방향과 행복할 수 있는 
길을 찾아가는 시작이 될 수 있습니다. 

좋은 점을 갖고 있으면서도 스스로 그것을 모르고 있다면 함께 
찾아갈 수 있습니다.
누구나 완벽하지 않듯이 나의 좋은 점만이 아니라 부족한 점을 
인식하는 것 또한 중요합니다. 

나를 알아가면서 어떤 상황이 왜 나에게는 그렇게 불편하게 느껴졌는지, 
어떤 사람이 나에게는 왜 그토록 대하기 어려웠는지 등 스트레스 받고 
힘들었던 부분을 이해할 수 있게 됩니다.

그렇게 ‘나’라는 사람을 스스로 받아들이며 문제에 대처할 방법들을 찾고,
온전하게 ‘나’로 살아갈 수 있도록 노력하는 길에 함께 하겠습니다.